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부선 대구역 열차 추돌사고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2013년]] [[8월 31일]] 오전 7시 14분, [[경부선]] [[대구역]] 상행선 역 내 선로와 본선이 만나는 지점(선로전환기)에서 [[대구역]] 1번 홈에 정차 중이던 [[무궁화호]] 1204열차([[8100, 8200호대 전기기관차|8263호 전기 기관차]] 견인)가 [[대구역]]을 출발하다가 대구시민회관 뒷편 지점에서 [[대구역]]을 통과 중이던 [[KTX-1|KTX]] 4012열차([[KTX-1]] 033호기)와 충돌했다. 이 충돌로 [[무궁화호]] 기관차와 KTX 2~9번 객차가 탈선했고 사고 직후 경부선 하행선을 달리던 KTX 101열차 ([[KTX-1]] 003호기)가 탈선한 KTX 4012열차와 다시 스치듯 충돌한 3중 충돌 사고. [[파일:external/img.yonhapnews.co.kr/GYH2013083100080004400_P2.jpg]] 자동차로 치자면 달리던 차가 끼어들던 차와 충돌하고 반대편에서 오던 차가 사고차에 다시 추돌한 셈. KBS 뉴스에서 내보낸 그래픽 재현 [[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2716605|기사]] 다행히 인명피해는 부상 4명으로 끝났다. [[파일:external/img.yonhapnews.co.kr/PYH2013083100560005300_P2.jpg]] [[디시인사이드]] [[철도 갤러리]]에 의하면 [[대구역]]을 통과하던 KTX 4012열차의 옆을 무궁화호 1204의 기관차가 긁은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. 사진을 보면 KTX의 옆면이 마치 '''연필깎은 듯 한''' 모습이다. 추가로 4012편이 하행선쪽으로 기울면서 부산으로 향하던 KTX 101열차와도 충돌했다. 사고로 인해 KTX-1 033호기의 서울 방면 동력차 및 1호차~10호차의 차체 외부가 손상을 입고 관절대차가 대파되었으며, 003호기 역시 부산방면 동력차 및 18호차의 차체 외부가 손상을 입고 대차 프레임에 균열이 발생했다. 무궁화호 역시 8263호 전기기관차의 전두부 및 내부 일부 기기와 바로 뒤 1호차 객차의 외부가 손상을 입었다. 그래도 [[관절대차]]가 20량 자체를 일체형으로 만들어준 효과 덕분에 [[잭나이프 현상|객차가 접혀서]] 탈선되는 [[에세데 사고|일까지는]] 벌어지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